빠르게 흘러가~~

벌써 오늘이 7/31 내일이면 8월이다.
이제 진짜 핫한 여름ㅠㅠ 삼천포에서는 비 안오고 습했는데 서울은 비오면서 습하다 우리나라 날씨 중간 없어~~
요즘은 꾸밀필요도 없다
집나오자마자 거지꼴 되어버림~~~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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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밥 자주 챙겨주는 냥이들ㅜㅜ 요즘은 비가 계속 와서 보이질 않는다.ㅠㅠ 마음같아서는 우리집 뒷뜰에 길고양이 보호소? 무튼 그거 만들어서 관리해주고 싶은디...

경비가 아무나 못들어간다 뭐라나~ 그러면서 동네 할머니들 초대해버리기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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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 너무 스트레스다.

내 적성이랑도 너무 안맞고 사람도 적어서 말도 많이 안한다.

요즘 드는 생각은 돈벌기 참 어렵다, 대학 왜 다녔지? , 돈버는건 좋은게 빨리 죽겠다...

뭐 이런 생각...?

휴가가 끝나서 내일 출근이다. 불안해서 회사메일 계정 들어와보니 메일이 10개가 넘는다.

남은 이번주는 다 야근해야하나보다;;;